"청순미 대폭발"…수지, 2018년에도 '미모 퍼펙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14:1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수지가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2018년을 활짝 열었다.

지난 1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해 첫 날, 출국 길에 오른 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2018년 첫 날 모습을 드러낸 만큼 편안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롱 코트에 데님 진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수지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당신이잠든사이에'로 이종석과 베스트 커플상, 그리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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