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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명필름랩 작품으로 배종옥, 이원근, 지윤호 주연의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환절기'가 오는 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마음에 걸어두고 싶은 2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세 사람에게 찾아온 짐작하지 못했던 계절 '환절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2종 캐릭터 포스터는 회화같은 색감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짐작하지 못했던 계절을 만나다'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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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의 2종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곡성','우리들','문라이트', '꿈의 제인'등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포스터 디자인의 빛나는 스튜디오와 '연애담', '분장', '나의 연기 워크샵'등 최근 독립 영화 포스터의 얼굴을 도맡아 온 이승희 포토그래퍼의 협연으로 완성되었다.
한 번도 짐작하지 못했던 계절을 만나는 세 사람의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환절기'는 오는 2월 22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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