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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남다른 골프 사랑이 공개됐다.
다른 연예부 기자는 "배용준 뿐만 아니라, 박수진도 골프 실력이 대단하다"라면서 "두 분의 측근에게 정말 어렵게 들은 얘긴데 두 분이 골프 치면서 내기를 살짝 한데 어떤 내기냐면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저기다 공 넣으면 뽀뽀해줄래?'라고 한다더라. 박수진 같은 경우는 '오빠 나 이 공 넣으면 소원 들어줘!'라는 내기를 가끔씩 하는 걸 봤다고 하더라. 두 사람 사이가 아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