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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내인생' 배우 서은수가 지난 2017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 속 서은수는 신혜선-박시후-이태환 등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태환과의 꿀케미도 돋보인다.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황금빛내인생'은 대상 천호진을 비롯해 장편드라마부문 최우수상 박시후-신혜선, 작가상 소현경 등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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