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2' 홍화리가 남다른 언어실력을 자랑했다.
그러자 홍성흔은 "3살 때 시작한 영어는 7살 때 동시통역이 가능한 수준이 됐고, 중국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직접 알아듣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했으며, 스페인어 역시 본인의 의지 때문에 시작해 현재, 총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급기야,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화리의 언어교육법에 관심이 쏠려 화리의 외국어 교육 비법을 공유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을 정도였다고.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