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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남이 '정글의 법칙-칠레 편'에 합류하지 못한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강남의 A형 인플루엔자독감 확진 소식을 듣고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그에 대한 걱정으로 합류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의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강남이 A형 인플루엔자독감 확진을 받고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지 못해 속상해하고 있다"며 "그래도 제작진들의 따뜻한 배려로 강남도 건강을 먼저 챙기기로 했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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