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뱅 승리와 정우성, 곽도원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앞서 영화 '강철비'의 주역 정우성과 곽도원, 양우석 감독은 영화 속 음악의 주인공 지드래곤과의 인연을 통해 2017년 마지막날인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빅뱅 콘서트- 라스트 댄스'에 참석했다.
승리는 "우성이형과 도원이형 최고 제가 생각하는 작년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지금 우리가 알아야 알고있어야만 하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이 영화 꼭 보셔야 합니다. 영화 중간에 빅뱅 이야기가 중간중간 나오니 꼭 확인하세요 #천만관객 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롯이 관객 입소문만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