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문의 일승' 폭풍전야의 맞대면이 펼쳐진다.
사진 속에는 폭풍전야의 기운이 세 사람을 에워싸고 있다. 함께 무엇을 조사하는 듯 모니터를 보고 있는 김종삼-박수칠 앞에 장필성이 나타난 것. 김종삼과 박수칠을 바라보는 장필성의 표정은 매서움 그 자체다. 과연 김종삼-박수칠이 모니터로 보고 있던 것이 무엇일지, 장필성이 이들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1일) 방송에서 김종삼은 '진성그룹 사건'을 수사하며 장필성의 정체에 다가서게 된다. 박수칠 역시 암수전담팀의 작전을 캐내던 장필성을 의심하고 있던 상황. 두 사람이 협심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점점 드러나는 장필성의 정체가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폭풍전야 대면의 전말이 담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1, 22회는 오늘(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