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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지션 이적이 12,000여 관객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았다.
이적은 "여력이 되는 한 2018년에는 여러차례 앨범을 발표하고 소극장 공연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혀 관객들의 큰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빛과 울림의 향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번 이적 콘서트는 국내 정상의 세션들과 스태프들이 참여해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연출을 맡은 김아영 감독을 비롯해 아트믹스의 윤청현 음향감독, 김지훈 조명감독이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 또 국내 정상의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임헌일, 양시온, 남메아리 등이 밴드를 이끌며 사운드를 극대화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