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이상민-정재은-강다니엘-전소민 신인상 수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2-30 21:2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민, 정재은, 강다니엘, 전소민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17 SBS 연예대상'이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신인상' 쇼토크 부문에는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 '싱글라이프' 정재은이, 버라이어티 부문은 '마스터키'의 강다니엘, '런닝맨' 전소민이 수상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데뷔한 신인이다. 경험도 없는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신인의 자세로 평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정말 복이 많은 거 같다"라며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신인상을 받은 감격을 말했다. "'런닝맨' 팀워크가 좋다. 촬영장에서 언니, 오빠들이랑 담소를 나누는 기분이다"는 전소민은 눈물을 글썽이며 "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신 시청자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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