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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후보에 오른 박나래가 파격 공약을 걸었다.
이날 '나혼자산다'의 박나래는 '무한도전' 유재석,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무한도전' 박명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등 쟁쟁한 후보와 함께 대상후보에 올랐다. 특히 박나래는 박미선 이후 8년만에 대상후보에 오른 여성 방송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나래는 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만약에 제가 대상 받으면 기안84와 결혼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세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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