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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이 치열한 경쟁을 잠시 멈추고 '믹나 체력장'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년들은 만보기 댄스, 허벅지 씨름 등으로 맞붙고 소녀들은 림보, 철봉 씨름 등의 대결을 펼쳤다. 또 개인기 대결과 릴레이 다리찢기까지 마련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체력장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연습과 합숙에 지친 친구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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