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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첫 정규앨범 'The Anecdote'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하며 국내 최정상급 래퍼로 자리매김한 E SENS(이센스)가 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도시'를 통해 첫 OST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OST에 도전하게 된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로 'BBC 라디오', '애플뮤직', '하입비스트(Hypebeast)' 등 지난 한해 동안 해외에서 끊임없는 관심을 받아왔으며, 오는 2018년 발매할 이들의 정규앨범 'Language'를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힙합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새 믹스테입 '이방인'의 발매를 앞둔 이센스가 오랜만에 신곡 'Cheap'에 참여, XXX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쁜녀석들 : 악의도시'는 매주 토, 일 밤10시 20분 방송되며, XXX와 이센스가 부른 OST Part 2 'Cheap'는 오는3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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