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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29일, 금)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tvN '모두의 연애' 4화에서는 최원명(최원명 분)과 강민아(강민아 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지난 주 첫사랑 이시아(이시아 분)를 우연히 만난 뒤 애틋한 감정을 느낀 최원명은 결국 이시아에 사랑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강민아는 신동엽-성시경의 '모두(MODU) 바'를 찾아간다. 현실적인 조언으로 '연애 멘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신동엽과 성시경, 마이크로닷은 이번에도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신동엽, 성시경은 서로 상반된 연애관을 주장, 설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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