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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국민 배우들이 선보이는 새해 첫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가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1월호 표지에 선정됐다.
이같이,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영환'(박인환)부터 아내 바라기 '순호'(신구), 순정 카사노바 '현식'(임현식), 새 출발을 꿈꾸는 '덕기'(윤덕용) 등 다양한 아버지들의 모습을 '시니어벤져스'의 욜로 라이프라는 유쾌한 국민 휴먼 코미디로 풀어낸 '비밥바룰라'는 네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 내공과 스크린을 장악하는 존재감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인생 코미디로 자리매김한 동시에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표지로 선정되는 등 극장가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까지 사로 잡으며 '시니어벤져스'의 열풍을 증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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