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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미 '법적 남편' 왕진진 회장 논란과 관련해 SNS에 새로 게재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낸시랭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왕진진에 대해 "10년 전에 알았던 왕진진 오빠를 전시 관련 일로 2달 전에 다시 만나게 됐다"며 "위한 컬렉션의 회장을 맡고 있고, 결혼을 결심할 만큼 좋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못 다 이룬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저에게도 이제 '가족'이 생겼다"며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은 남편의 제안이었다. 결혼식은 내년에 할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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