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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성수기를 맞은 스키장은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스키어, 보더들로 붐빈다. 특히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예년보다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키장으로 향하기 전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성이 뛰어난 복장, 안전을 위한 튼튼한 장비 등 꼼꼼하게 준비물을 챙겨야 하며, 그 중 잊지 말고 챙겨야 할 것이 바로 '화장품 파우치'다.
스키장의 흰 눈은 자외선을 80~90%나 반사해 한 여름 바다에서의 자외선보다 4배 이상 높기 때문에 특별히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닥터지가 올 겨울 새롭게 출시한 겨울 선크림 '딥 모이스트 업 선'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50+로 스키장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5중 히알루론산과 필라그리놀 성분의 보습 레이어링을 선사해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감을 선사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습 폭탄 립밤,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립 밤'
▲힘쎈 보습 바디로션, 씽크네이처 '바디로션 모이스춰'
스키장에서 옷을 겹겹이 껴입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게 되면 바디 피부 건조가 심해져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트거나 가려운 경우가 많다. 이때 철저한 바디 보습 케어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씽크네이처 '바디로션 모이스춰'는 피부 장벽 속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세라마이드와 마데카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힘쎈 보습을 느낄 수 있고, 건강한 피부와 동일한 약산성(pH5~6)으로 피부 자극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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