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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수다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또 아키바 리에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육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려주며 7개월 아이 키우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그 밖에도 스튜디오에서는 3MC가 다른 나라의 아이 키우기 방법도 소개하며 한국식 육아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아키바 리에 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아키바 리에와 같은 방송 출신 에바 포피엘이 그 주인공. '미수다' 이후 10여 년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각자 한국 사람과 결혼하여 이제는 한국 아줌마가 되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