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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아이스하키 응원단장으로 활약을 펼친다.
지상렬은 아이스하키의 전문적인 용어에 어려움을 느끼고 스스로 공부에 나서는 한편 유명한 응원단장을 찾아 응원 비법을 전수받는 등 '럭키하키'의 MC 겸 응원단장으로서 열의를 활활 불태우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상렬은 아이스하키에 도전한 JBJ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꿀 호흡을 선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별칭답게 위트 넘치는 멘트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여 JBJ는 물론 스태프들 역시 지상렬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상렬은 내달 15일 동천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JBJ와 아이스하키 선수 팀이 치르는 실전 경기에서 응원 단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다할 예정이며, 이번 '럭키하키' 프로젝트의 응원을 함께해 줄 응원단원들을 모집 중에 있다.
한편, '럭키하키'는 카카오tv, 네이버tv, 페이스북 및 유튜브 럭키하키 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월 9일 화요일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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