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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램번트(Gallery Lambent)가 주최하는 '2018 우수작가전'이 오는 1월 4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근영, 김지선, 김태훈, 문인아 등 갤러리 램번트가 선정한 2018년 새해의 우수작가 34명이 참여한다. 동양화 서양화 사진 디자인 판화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인다.
갤러리 램번트는 국내외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개인전 및 그룹전, 기획전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램번트 측은 "다양한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미술작품 구입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도 덜어내고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