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 차질을 빚은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2화를 오늘(25일) 오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유기' 제작진은 요괴라는 특수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면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고자 촬영은 물론 마지막 편집의 디테일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지만 제작진의 열정과 욕심이 본의 아니게 방송사고라는 큰 실수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실수를 거울 삼아 더욱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유기'는 방송 2화 만에 편집 되지 않은 CG작업과 지연 방송으로 많은 시청자의 원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