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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로듀스101'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브랜뉴뮤직 소속 듀오 MXM(임영민 김동현)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앞서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열린 '브랜뉴이어 2017' 콘서트에서 MXM이오는 1월 10일 컴백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9월 발표한 'UNIMIX' 이후 약 4개월 만. 쉼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된 셈이다.
한편 MXM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브랜뉴뮤직 연습생 임영민 김동현으로 구성된 유닛 형식의 듀오다. 방송 당시부터 당배한 규모의 조직력이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 ,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것은 물론 초동 3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