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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류승룡이 '염력' 영화 캐스팅 이후 12kg을 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영화가 '염력'을 주제로한 스토리다 보니 와이어 신이 많았다. 국내 최고의 와이어팀과 함께 하니 아프지도 않고 놀이동산에서 기구 타는 듯이 신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날 류승룡의 딸 역할을 맡은 심은경은 "마음 속에 심 스틸러는 류승룡 선배님이다. 얼굴 근육이 너무 발달하셔서 촬영장에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