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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짠내투어' 김생민이 코끼리바지를 포기하고 발마사지로 선회했다.
김생민은 코끼리바지 가격으로 100바트를 책정했지만, 현실은 무려 180바트에 달했다. 박명수는 더위와 피로에 지쳐 "이거라도 하자"며 발마사지를 제안했고, 결국 김생민은 이를 받아들였다. 박나래는 "생민오빠가 많이 유연해졌다"며 웃었다.
정준영은 '살살'이란 태국말을 '바오바오' 대신 '낙낙(세게)'이라고 박나래에게 알려줬다. 자신과 여회현은 당당히 "바오바오"라고 요구했다. 완전 속은 박나래는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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