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코빅 출연 후 초췌…"억울해서 잠못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23 18: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명수가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2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의 인사 청문회가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은밀하게 소집됐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벽에 달린 손잡이를 열고 비밀룸에 입장했다.

유재석은 "형님 콩트 때문에 잠 못 주무신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에 박명수는 "콩트 준비하느라도 못잤고, 끝나고도 억울해서 못 잤다"며 투덜댔다.

이어 정준하가 "꼴뚜기 뚜루뚜루"를 부르며 등장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정준하 잘못은 아니다. 꼴뚜기는 양세형이 하자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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