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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 서민정 가족의 유쾌한 핼러윈 파티 준비가 그려진다.
바위 같은 호박 들기 도전에 나선 모습은 그녀가 미소천사에서 괴력천사로 변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함께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두 쪽으로 갈라진 호박을 본 안상훈이 허당미 넘치는 한 마디를 내뱉어 주위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해 그의 허술함이 어디까지 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늘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냈던 서민정 가족에게 새빨간 사과 사탕을 산 이후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 과연 자신들을 덮은 불행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스펙터클한 핼러윈 준비 에피소드가 그려질 '이방인'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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