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수정이 EXID 하니와 함께한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다.
강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EXID 하니씨와 함께. 아이엠셰프 스페셜 게스트로 와 준 하니씨. 미모의 여인만 오는 것인가! 아이들의 요리 솜씨에 놀란 하니씨. 이쁜데 날씬하고 착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EXID 하니는 최근 강수정과 함께 TV조선 '아이엠셰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ID 하니는 강수정과 함께 MC를 맡은 김준현과도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타사 음식프로그램에서 '먹남매'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두 사람은 일 년여 만에 재회한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맛 평가를 보여줘 '먹남매'의 이름 값을 톡톡히 보여줬다. 하니는 "아이들의 요리 실력이 3대 천왕의 명인들 같다. 여러분들 덕분에 요리계의 미래가 밝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하니는 "저도 11살에 쓴 일기장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쓰여 있었다. 결국 16살 때 오디션을 봐서 가수가 됐다"고 말하며 어린 나이부터 꿈을 키우며 노력하는 '아이엠셰프' 도전자들을 공감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모습도 보여줬다.
EXID 하니의 꿈이 공개되는 국내 최초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TV조선'아이엠셰프'는 오는 24일 (일) 밤 10시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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