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솔지, 직접 근황 공개 "건강 많이 좋아졌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20 18: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EXID 솔지가 휴식 이후 방송 최초로 직접 근황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EXID가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다.

이날 EXID는 솔지에게 가장 적게 호명 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위해 솔지와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솔지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씩씩하게 인사법을 외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게임에 앞서 MC들은 솔지의 상태에 대해 물었고, 이에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수치는 안정권에 접어들었고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며 휴식 이후 방송 최초로 직접 근황을 밝혀 그동안 솔지를 걱정 하던 팬들을 향해 안부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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