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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나래와 기안84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여행을 떠났다.
의문의 남자 G로부터 초대장을 건네 받은 박나래는 G를 찾기 위해 '라뜰리에'에 도착하고, 그 곳에서 지금은 19세기라며 황당한 주장을 하는 기안84를 만나 의문의 동행을 하게 된다. 함께 G를 찾는 과정에서 그들의 케미는 더욱 빛을 발했다. G의 행방을 쫓으며 라뜰리에 미술관에서 액자와 대화하는 신비한 경험도 하고, 눈 내리는 몽마르뜨 거리에서 함께 눈을 맞기도 했다.
한편, 미대 오빠 기안84는 즉석에서 박나래의 초상화를 그려주는데, 너무 박력 넘치는(?) 초상화를 그려 타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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