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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가 투명한 공개 추천제로 새 집행위원장과 이사장을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영화제 측은 "인사추천위원회는 영화계, 부산시민, 관객모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부산영화제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위촉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추천제로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집행위원장 접수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2018년 1월 5일 오후 5시까지 후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강수연 전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전 이사장은 사무국 측과 불통 논란을 일으켜 공분을 샀다. 두 사람은 일련의 논란에 책임을 지고 제22회 부산영화제 폐막식을 끝으로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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