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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 EXID가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한다.
이날 EXID는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코너인 '마법의 안무'에 첫 도전했다. '마법의 안무'는 다른 가수의 노래에 맞춰 본인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코너로 샤이니, 레드벨벳 등이 성공해 눈길을 끈 코너다. EXID는 새로운 코너의 등장에 불타는 의지를 선보이며 소녀시대의 'Mr.Mr.'와 세븐틴의 '만세'에 각각 'HOT PINK', '위아래'의 안무로 마법의 안무에 도전했다. 시작과 동시에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에 본인들도 신기해했지만 의지와는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이내 완벽한 마법의 안무를 선보여 MC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또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준비한 EXID는 겨울 명곡 터보의 'White Love(스키장에서)'를 EXID만의 흥폭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감탄도 잠시, 흥에 취한 EXID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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