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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태양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저를 가족처럼 아껴준 모든 팬분들과 빅뱅 멤버들 그리고 YG 식구들, 관계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태양과 민효린 저희 두 사람이 마주할 앞 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태양이 민효린과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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