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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과 아유미가 반가운 재회를 이루게 됐다.
먼저 두 사람은 일본 최대 수산시장으로 꼽히는 츠키지 새벽시장을 찾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인생 초밥'을 영접하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주위 출연진들은 '이미 가게 앞에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다' '이 새벽 시간에 벌써 줄을 서 있다니' '진짜 맛있는 집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다.
조미령은 "예전에 갔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먹지 못하고 실패했었다"면서 "오후 2시면 가게 문을 닫기 때문에 새벽같이 가야만 했다"고 의지를 불태웠고, 우희진 역시 "입에 넣는 순간 그냥 녹아내리더라.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식감이었다. 정말 너무 맛있었다. 내 인생 초밥이었다"고 극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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