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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7년도 12월 18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KBS2 '황금빛 내인생'이 점유율 12.6%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화제성 점수는 2주 연속 소폭 하락하고 있다. 화제성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지난 주 출연자 화제성 1위, 2위에 오른 신혜선, 박시후 이외에 주조연들이 이슈가 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7위는 지난주 10위에서 3계단 오른 MBC '돈꽃'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KBS2 '저글러스', MBC '투깝스',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8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12월11일부터 12월1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2월1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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