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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난 17일 연속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9, 30회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가 드디어 이신모(김갑수 분)에게 정태양(온주완 분)과의 교제를 허락받으며 결혼에 한발자국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말미 루리의 집을 찾아온 태양이 신모에게 교제 허락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행복한 루리의 모습이 그려지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최수영은 극중 루리로 분해 온주완과의 알콩달콩한 커플의 정석을 보이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또, 한층 물오른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호평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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