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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말 그대로 시청률을 부르는 엔딩이다.
잠시였지만 다시 만나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절로 TV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박시후가 왜 셰어하우스에 있는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날 최도경은 해성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한 후 외조부 노양호(김병기)에게 맨몸으로 쫓겼다.
다음날 최도경은 친구 김기재(김사권)를 찾아갔지만, 미리 전해 들은 김기재는 선을 그었다.
최도경은 서지안이 일하는곳을 찾았고, 마지막 인사로 오해한 서지안은 최도경과 시간을 보냈다.
앞서 서지안은 해성그룹에서 최도경의 유럽지사 발령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오해였지만, 말할 타이밍을 놓친 최도경은 서지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홀로 돌아오던 서지안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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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경은 다시 서지안을 찾아았고, 그제야 서지안이 사는 곳이 셰어하우스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얼마 뒤 서지안과 선우혁이 함께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는 최도경을 본 뒤 화들짝 놀랐다.
박시후의 직진 로맨스가 시작된걸까?
1년 같은 일주일이 시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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