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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승수와 이태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작품속에서도 만난 적이 있던 것. KBS 드라마 '광개토대왕'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했다. 이태곤은 절친한 친구 김승수 앞에서 그의 아버지를 죽이는 역할을 맡아 서로 상극으로 멀어진 역할을 맡았다. 김승수는 "극중에서 칼 싸움을 했는데 오늘 요리 대결을 하면서 또 다른 칼싸움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 대학 같은 과 선후배 사이. 김승수는 "제가 6년 선배"라며 "체대는 선후배 서열관계가 엄한데 제가 졸업하고 이태곤씨가 들어온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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