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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에서 짠순이 워킹맘의 대명사였던 라미란의 변화가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평소 절약정신이 투철했던 짠순이 라미란이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새로운 사무 아이템을 장만하는 모습들이 이어져 그녀의 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일하는 정지순(정지순 분) 마저 "혹시 공돈 생기셨어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정도인 것. 지난 4회 방송에서 라미란은 '지성사' 조 사장이 남기고 간 개장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뇌물용 금목걸이를 발견한 바 있다. 금목걸이의 정확한 행방을 알 수 없지만 라미란의 변화와 금목걸이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라미란의 변화 속 숨은 사연은 무엇인지 오는 18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막영애16' 5회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막영애16' 제작진은 "짠순이 워킹맘 라부장의 이유 있는 변화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라미란의 합류로 완전체로 돌아온 '낙원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만한 오피스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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