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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내인생' 박시후가 "주도적인 삶을 살겠다"며 후계자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냈다.
최도경은 '솔직한 이유를 알고 싶다'. '누가 자발적으로 나갔다고 믿냐, 후계자 포기할만한 치명적인 이유가 있을 거란 얘기 나온다'는 말에 "제가 나가서 잘하면 된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룹 총수의 삶이 약속된 인생에 대해 "전 할아버지 뜻대로 33년 살았다. 그룹 총수는 제가 원했던 삶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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