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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명수가 자신의 노력을 비판하는 멤버들의 지적에 김태호PD를 끌어들였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김태호PD가 나쁜 놈이다. 강연에서 나한테 협동 DNA가 없다고 했다. 협동 DNA가 없으면 어떻게 11년을 하겠냐"며 화살을 돌렸다.
하지만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질타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