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먼저 조정석은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숙지하는 열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팁을 전수하며 든든한 선배美(미)를 뽐낸다는 후문이다.
김선호 역시 매 순간순간 진중한 자세로 감독님, 배우들과 화음을 맞추며 최선을 다해 사기꾼 공수창(김선호 분)을 더욱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혜리는 늘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투깝스' 팀에 생동감을 입히고 있다.
이처럼 강추위에도 서로를 위하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 매 촬영마다 의기투합하는 이들이 만들어 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조정석과 김선호의 공조 수사가 2막을 맞이해 더욱 짜릿한 전개를 예고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시청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