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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가 오늘(16일) 방송된다.
자신에게 고백을 하는 줄 알았던 착각도 잠시, 종민은 자신과 함께 산 선물들을 자연(양혜지 분)에게 주며 고백한다. 그렇게 커플이 된 자연과 종민. 깨알돋는 그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며 속만 태우던 미나는 결국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둘을 갈라놓을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다. 과연 미나가 자신의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 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tvN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의 이름이다.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작품들로 구성됐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현실에 닿아 있는 크고 작은 고민들과 이 시대의 감수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tvN에서 방송되며, 다음 주 토요일(23일)에는 김동완이 출연하는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소풍가느 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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