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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독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허성태가 반전매력을 뽐낸다
또 한때 '서태지의 광팬'이었다고 밝힌 허성태는 멤버들의 성화에 강제로 댄스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즉석에서 김종국, 하하와 함께 '허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는가 하면, 완벽한 '하여가' 댄스커버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본격 레이스에서는 180도 달라진 독사의 눈빛으로 유재석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는데, '유르스윌리스' 유재석과 '독사' 허성태의 맞대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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