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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과 박상민의 애틋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정영웅은 라라에게 연애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혼 후 다시금 라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정영웅은 친구처럼, 처음 시작하는 연인처럼 라라에게 다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정영웅과는 달리 연기자로 복귀하면서 다시금 꿈을 꾸기 시작한 라라는 이제 예전의 회장 아내 자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선언했다. 과연 신동우 감독과 예기치 않은 스캔들이 라라와 정영웅의 관계 진전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겨주는 대목이다.
한편, 이와 관련 제작진은 "정영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 이면에 사랑꾼의 면모가 숨어있는 캐릭터이다. 이혼 후 재결합으로 갈지, 아니면 다른 식으로 발전될지 이번 주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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