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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선우예권이 무대 아래에서 제대로 된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다이내믹하게 당혹감을 표현하는 그의 꾸밈없는 솔직함에 주위 스태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선우예권이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날달걀을 깨는 사진이 공개돼 그가 왜 악보와 피아노가 아닌 달걀을 손에 쥔 채 요리에 뛰어들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요리 도중 발휘된 그의 허당미는 평범한 옆집 오빠, 형 같은 친근함을 선사해 대중들이 가진 '클래식 아티스트'에 대한 거리감과 선입견을 깨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 추신수 가족 그리고 반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을 기념해 올 12월 한국에서 리사이틀을 가지는 선우예권의 이야기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오늘(16일) 오후 5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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