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살아있네"…'백조클럽' 우아한 백조를 향한 무한반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2-15 12: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고품격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에이스로 활약중인 배우 왕지원이 현역시절 못지 않은 맹연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을 통해 이미 공개된 왕지원의 클라스가 남다른 멋진 발레 자태가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느 때보다 열정이 가득한 왕지원은 더욱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맹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공개된 연습 사진에서 왕지원은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소화해 내며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남성 파트너와 고난이도의 '파드뇌'를 선보인 왕지원은 김주원 교수로부터 '왕지원 살아있네~'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시절 동료로부터 '발레리나 왕지원을 다시 만나 너무 기쁘다'라는 응원의 멘트에서 현역시절 왕지원의 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왕지원의 인스트타그램을 통해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의 멤버들과도 같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막내 멤버인 성소와 귀여운 인증샷을 통해 남다른 친분과 애정을 드러냈으며, 새로운 멤버 손연재와 호랑이 선생님으로 등극한 발레리나 김지원 교수, 동료 발레리노 까지 다양한 인맥을 자랑했다.

데뷔 초, "신비한 분위기와 청초한 외모,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가진 왕지원은 장래가 유망한 기대주"로 청초함과 동양적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로 CF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왕지원은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을 통해 다시금 연기자로서 제 2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고품격 발레실력을 선사하는 왕지원의 어메이징한 활약이 기대되는 KBS의 예능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오는 12월 15일(금요일) 저녁 11시 방송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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