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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드계의 신성 안승환이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tvN '모두의 연애'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웹드라마로 시작해 다수의 광고를 섭렵하고 드라마까지 진출하는 일사천리 행보를 보여준 그의
안승환은 최근 신세대를 홀리는 웹드라마에서 그 가능성을 입증한 신인으로, 다수의 광고까지 찍으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할 신인으로 입소문이 났다. 그는 72초TV의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에서 귀여운 순정남으로 인기를 얻었고 과거 초코파이부터 게임, 패스트푸드, 의자, 공익광고까지 다수의 CF와 온라인 영상에 출연했다.
2018년 주목할 신인 안승환은 최근 콘텐츠의 변화와 함께 대중이 소비하는 스타의 이미지가 변화함에 따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주변에 있을 것 같지만 존재하지 않는, 친근함과 특별함이라는 이중적 매력을 주무기로 새로운 이미지의 배우이자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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