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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판사판' 연우진이 매회 '진짜' 판사 같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의현은 "법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함입니다. 또한 진실이 거짓 앞에 가려져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도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있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우진의 묵직한 연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연우진은 신뢰감을 형성하는 중저음의 목소리 톤으로 대사를 읊조리며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매회 '진짜' 판사가 아닐지 기분 좋은 의심이 들 정도로 인생 연기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영락없는 판사님'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는 터. 이제 중반부로 들어선 '이판사판'을 마지막까지 탄탄히 이끌고 갈 그의 열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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