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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승호가 여심을 요리하는 '심쿵 셰프'로 전격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진지한 눈빛으로 요리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을 잡고 있는 유승호는 실제 셰프 뺨치는 능숙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무거운 팬을 한 손으로 들고 현란한 손목 스냅을 자랑하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은 여심을 강탈하기 충분해 보인다. 또한 살짝 걷어올린 셔츠 사이로 보이는 유승호의 다부진 팔근육은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남다른 남성미를 뿜어낸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의 요리 장면 촬영 당시 꼼꼼한 리허설과 모니터링으로 완벽한 셰프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유승호의 요리하는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의 환호를 보냈다"며 요리 장면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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