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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방송에 이어 연일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화제의 프로그램 'WANNA B' 3회에서는 본선 진출한 87팀의 본격적인 콘텐트 전쟁이 시작된다.
또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개그맨 커플로 유명한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이라는 닉네임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의 생활 개그 콘텐트를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외에도 SNS에서 아이디어 넘치는 개그 콘텐트로 유명한 개그맨 크리에이터 박상현은 "방송국에서 써주질 않아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워너비에 참가하면서 개그 했을 때 생각도 나고 다른 참가자들의 콘텐트를 보며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훈 국장은 "개그맨이지만 이번 미션에서 진지하게 임해 메시지나 스토리를 정확하게 짚어줬다"며 극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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